강서구, 쓰레기 감량위해 주민 찾아간다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19 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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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권역별 총8회 교육 진행
재활용촉진 생활폐기물 처리비용 감소기대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쓰레기 감량을 위해 주민들을 찾아간다.

구는 20일부터 오는 11월6일까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쓰레기 줄이기 교육'에 나선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교육은 쓰레기 감량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동참률을 높이고 자원재활용을 촉진시켜 생활폐기물 처리 비용을 줄여나가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교육은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구민운동본부' 위원 951명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권역별 일정과 장소는 20일 강서평생 학습관을 시작으로 오는 26일 곰달래문화 복지센터, 27일 강서평생 학습관, 29일 가양2동, 30일 방화3동, 11월2일 강서문화원, 11월3일 공항동, 11월6일 강서문화원이다.

교육내용은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쓰레기의 역사를 배워보는 시간으로 시작된다.

이어 구의 쓰레기 배출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쓰레기 양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분리배출 방법을 소개한다.

주민들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구는 지역별로 여건과 특성에 맞는 마을사업을 주민들로부터 제안받아 향후 구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쓰레기 감량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이번 교육이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생활폐기물 감량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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