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불법광고물 자진신고 하세요"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16 23: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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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접수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양주시는 오는 12월31일까지 ‘불법광고물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광고주의 인식부족으로 무단 설치된 불법광고물을 양성화해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서민생활 안정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15일 시에 따르면 대상은 옥외광고물 등 관련법에 적법 요건을 갖췄으나 허가(신고)를 득하지 않아 불법이 된 광고물이다.

아울러 허가(신고)를 받았으나 표시기간 만료 후 연장신청하지 않아 불법이 된 광고물로 가로·세로·돌출·지주·옥상간판 등 고정광고물도 해당된다.

고정광고물 중 가로·세로·돌출간판 및 높이 4m 미만 지주간판은 해당지역 읍·면·동에서 신청받으며, 그외 광고물의 경우 양주시 도시관리과 미관관리팀에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자진신고 기간에는 옥외광고물 등 표시 허가(신고) 구비 서류 중 광고물 등에 관한 설명서·설계도서를 제외하며, 원색사진을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 촬영해 가져오면 인화 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민원 편의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진신고기간 운영으로 많은 시민이 광고물 설치 규정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옥외광고물 등 관리 법령 위반자 양산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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