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교육' 가을학기 개강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02 06: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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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재)용인문화재단이 1일부터 ‘찾아가는 예술교육’ 가을학기를 시작한다.

재단의 대표적 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예술교육은 시에 거주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무료 강좌다.

새롭게 시작하는 가을학기에는 캘리그라피, 가곡, 보테니컬 아트 등 총 4개 강좌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예술교육을 쉽게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기업 및 기관의 유휴공간을 활용, 문화 소외지역과 소외계층 없이 균형 있는 문화예술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시민들의 거주지 인근으로 직접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돼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

앞서 봄 학기에는 영덕동주민센터, NH농협은행 농협시지부, 백암농협 등에 거점을 마련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을 제공했으며, 교육 수료 후 직접 만든 작품으로 소규모 전시회와 간담회를 여는 등 성취감을 북돋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가을학기는 봄 학기의 동일 강좌에서 심화된 교육 과정으로 더욱 전문적인 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재단 관계자는 “찾아가는 예술교육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브랜드화됨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거점에 교육공간을 마련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심도 있는 문화예술 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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