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30팀 참가 '경기도 민속예술제' 성료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21 17: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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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김정수 기자]최근 경기 오산시 종합운동장에서 ‘제20회 경기도 민속예술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오산시 오산외미거북진놀이, 과천시 선소리산 타령, 부천시 석천농기고두마리 등 각 시·군을 대표하는 30개 민속예술팀이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쳤다.

평가 점수별로 대상 1팀을 비롯해 총 12개팀에게 상이 수여된 이번 대회에서는 수원시 수원두레팀이 대상을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이천시 용줄다리팀, 우수상은 파주와 용인팀, 예술상은 성남·안산·오산팀, 민속상은 화성·양주·구리팀 등이 받았다.

대상을 받은 수원시 수원두레팀과 최우수상을 차지한 이천시 용줄다리기팀은 오는 2016년에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외에도 대회기간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군별 홍보부스와 다문화 민속체험, 전통 민속놀이마당, 전통놀이 배움터,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곽상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 모든 시·군들이 참석하는 큰 대회를 오산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경기도 모든 시·군이 더욱 화합해 활발한 교류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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