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8~20일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10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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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2015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오는 18~20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공공도서관, 아트플랫폼 등에서 개최된다.

올해 2회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독서 진흥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인천시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해 열리는 전국적인 독서박람회 행사다.

이번 독서대전은 정부, 지자체, 문학·출판계뿐만 아니라 교육계, 시민사회, 예술인 등이 함께 만드는 종합문화축제로 북 콘서트, 독서동아리 한마당,학술 컨퍼런스, 백일장, 작가와의 만남, 전시,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오는 18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후 1시30분 범국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학술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인천출신 여행작가 이하람씨의 북 콘서트, ‘문화의 길 총서’ 시리즈 작가와 시장이 함께하는 '인천 재발견 집담회'가 열린다.

또 파시, 철도, 노래, 다방, 공장, 야구, 가게 등 소재별로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인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오후 6시 특설무대에서는 OBS TV 생중계로 개막식이 진행되며 식후공연에는 박완규, 호란, 안녕바다 등이 출연, 독서대전이 개최된다.

아울러 <스물일곱 이건희처럼>, <생각하는 인문학>의 이지성 작가 북 콘서트, 영화가 사랑한 만화가 강풀 작가 북 콘서트, 망명북한작가 도명학 작가와의 만남, 인천작가와의 대화 등이 예정돼 있다.

학생을 대상으로 한 백일장과 독서토론회, 전국의 독서동아리들이 모이는 독서동아리 한마당, 원작과 함께하는 <두근두근 내 인생> 영화상영 이외에도, 광장 체험부스에서는 책갈피·만화경·전자책 등 만들기 체험은 물론 중고책 판매, 교환 장터가 열린다.

이와함께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유네스코 대한민국 문화유산 사진전을 비롯해 한국현대문학 문인육필전을 비롯해 한국잡지창간호 전시, 손안愛書 사진전, 원화전시 등이 마련돼 있다.

참가접수는 홈페이지(www.rfkorea2015.org)를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도서 5권을 기증하면 신간 1권으로 교환해주는 기증도서 물물교환, 독서대전 프로그램 스탬프 투어, 시화기념엽서 보내기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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