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컨테이너화물·관광객 유치 본격화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03 17: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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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5일까지 '평택항 홍보설명회'

[평택=오왕석 기자]경기 평택시가 컨테이너화물 및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시는 5일까지 4박5일간 중국 산둥성 위해시와 절강성 의오시에서 현지 제조·물류·여행업체를 대상으로 '평택항 홍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평택시의회와 선사, 보세창고, 관세사, 포워딩업체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평택항 홍보단을 파견했다.

설명회는 지난 5월에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사실상 종식됨에 따라 그간 급감한 방한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는 물론 성수기로 접어든 수입 컨테이너화물 유치를 위해서다.

중국 위해시에서는 선사, 제조업체, 물류업체, 여행업체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항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의오시에서는 포워딩업체와 실하주를 대상으로 LCL화물 유치 좌담회를 개최해 실질적인 화물유치를 동시에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5월에 발생한 메르스 사태 여파로 중국 단체관광객 이용실적이 지난 8월 말 현재 전년대비 대폭 감소했고, 컨테이너화물은 상반기 기준 전년대비 다소 증가했으나 성수기 도래에 대비해 중국 현지에서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실질적인 단체여행객과 컨테이너화물 유치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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