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나눔장터 5일 개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01 15: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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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나누고 공연도 보고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5일 오전 11시~오후 3시 메세나폴리스몰 중앙광장에서 육아 용품 나눔행사 등이 마련된 '마둥'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마둥이란 '낱낱이 모두'라는 '마다'의 방언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마포둥이'란 말과 함께 중의적인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마둥 나눔장터는 '2015 서울시 공유촉진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하는 행사로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이다. 또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상담을 하고 있는 보육반장도 함께해 다양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영·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나눔장터는 나눔마당·체험마당·공연마당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나눔마당은 육아 용품 나눔과 사전신청을 한 개별가정에서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할 수 있으며, 체험마당에서는 나만의 목걸이 만들기, 빙글빙글 꽃팽이 만들기, 스크래치보드 그리기 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공연마당에서는 신비하고 환상적인 버블 및 벌룬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김애련 가정복지과장은 "장터를 통해 물품을 나누고 공유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공유문화의 기반을 조성하고 물품 나눔과 공유를 통해 부모와 이웃 간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지역내 어린이들이 다함께 경험할 수 있고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의 장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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