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송담대 삼거리회전교차로 완공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01 15: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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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교통섬·횡단보도등 설치… 보행환경 개선

[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는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으로, 처인구 마평동 송담대삼거리 교차로의 고질적인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시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기존 교차로를 개선하는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송담대삼거리는 시외 노선버스와 대형화물차량들이 통과하는 교통요충지로, 송담대~운학동 방향 직진 차량들과 운학동~남동사거리, 남동사거리~송담대 방향 좌회전 차량의 상습적인 교통사고 위험과 차량정체에 대비한 점멸신호 운영으로 교차로 접근속도가 높고 교차로 면적이 넓어 안전사고 위험이 가중돼 왔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비 약 2억5000만원을 투입해 넓은 교차로 공간을 활용해 중앙에 원형교통섬 및 방향별 교통류 상충방지를 위한 분리교통섬을 설치, 직진 차량과 좌회전 차량의 교통사고 위험을 해소했으며, 교차로내 인도와 횡단보도, 가로등을 설치해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이에따라 노선버스와 대형화물 차량의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혼잡 완화는 물론 인근 지역주민 교통편익도 크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불필요한 신호대기와 신호위반 사례를 없애고 차량소통 원활, 녹색교통 활성화, 도시미관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통행체계 변경으로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 운전을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주요 간선축에 대한 교통체계개선 등 ‘생활공감형 교통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 교통편익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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