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관리 실무교육 실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31 16: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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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최근 복지예산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존재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사례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구청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추진하던 사례관리 사업을, 지난 8월부터 동단위로 전면 확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동에서 사례관리를 수행할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이 최근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동주민센터에서 사회복지 업무를 하고 있는 공무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랑구직원교육센터에서 진행됐다.

내용은 ▲사례관리 개념과 과정 ▲대상자 욕구조사 ▲사례관리 가구 및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점검방법 ▲행복e음 사용법 ▲복지 실무자의 역할 등이다. 강의는 통합사례관리를 담당하는 구청 복지정책과 직원이 직접 맡아 실제사례에 초점을 맞췄다.

한편 구는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하기 위해 지난 1월1일 조직개편 및 업무조정을 통해 16명의 사회복지 인력을 확충했다. 또 지난 2월에는 '동 행복나누리협의체'를 구성해 누구나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초를 다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와 지역사회자원의 신속한 연계체계가 구축될 것"이라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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