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능형교통 해외수출 추진… 협력 민간기업 공모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30 17: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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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용혁 기자]서울시가 국내 지능형교통(ITS)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기술을 협력할 민간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서울시는 31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서울 토피스 프랜드십(TOPIS Friendship)’에 참여할 기업 파트너를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토피스 프랜드십’은 지능형교통 분야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해외 수출 민ㆍ관 협업 프로그램으로 이번 모집절차를 거쳐 파트너로 선정되면 2년간 ‘서울 토피스’ 브랜드를 달고 지능형교통 해외 사업 수주 활동을 할 수 있는 권한과 함께 시 차원의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서울 토피스는 ▲GPS 기반 버스 운행관리 ▲도로 소통 관제 ▲첨단 무인단속을 비롯해 시민에게 실시간 도로 소통 및 버스도착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서울 교통의 심장부로 세계적으로도 운영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우선 ‘서울 토피스 프랜드십’ 파트너로 선발돼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은 기업이 지능형교통(ITS) 해외사업 세일즈시 서울시 브랜드 사용권이 주어지는 점이다.

또 지능형교통에 관심을 갖고 서울 토피스를 찾아오는 해외 교통 관계자를 상대로 기업의 맞춤형 세을지를 지원한다.

시는 토피스 통합 상황실 방문시 파트너 기업을 적극 소개하고 기업과 해외 관계자 간 1:1 비즈니스 면담도 주선할 계획이다.

시는 ‘서울 토피스 프랜드십’ 파트너 선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시와의 협력으로 해외 사업 수주시 발생한 이익을 기업이 사회 환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자문회의를 거쳐 파트너 기업 선발 평가, 프랜드십 운영기준을 정립했다.

대기업군 파트너 최종 선정은 오는 10월 중에, 중소기업군 파트너 선정은 올해내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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