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민안전 예방교육 아카데미 내달 3일부터 재운영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27 1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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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오왕석 기자]민선6기 최우선 시책으로 추진하는 ‘안전 용인조성’에 발맞춰 경기 용인시가 운영 중인 '시민안전 아카데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해 9월부터 시민안전과 안전도시 건설을 위해 용인동부경찰서와 ‘시민안전 교육’ 융합행정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17일부터 시작된 아카데미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6월 중지돼 오는 9월3일부터 재개할 예정으로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생활안전·범죄안전·교통안전·사회재난·자연재난 등의 유형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세동기 작동 등 응급처치 실습뿐만 아니라 스미싱·사이버사기 예방법, 전기·가스, 화재·건물 붕괴 등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교육등을 중점으로 실시한다.

지난 상반기에는 처인구 및 기흥구 지역 이·통장 및 주민자치위원, 새마을부녀회·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220여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총 660여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수료생들은 “지하철 사고, 지진대피, 태풍 등 각종 체험 등을 통해 간접적이기는 하지만 재난을 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하고 보람 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안전 아카데미’를 계기로 재난은 막고, 위험은 줄이며, 안전은 지키는 ‘안전도시 용인’ 조성에 크게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이고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찬 안전교육의 기회를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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