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산사태현장예방단 28일 가동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27 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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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산사태 예방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한다.

구는 산사태로 인한 재해방지를 위해 '산사태현장예방단'을 구성하고 28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잦아진 국지성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 우려가 높아진 것에 따른 조치로 산사태 예방·대응 및 복구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재해로부터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장예방단은 총 4명으로 단장 1명과 단원 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의 주요 업무는 ▲주기적인 산사태 취약지역 순찰, 점검, 응급조치 ▲사방지 행위제한사항 위반여부 감시 ▲위기발생시 주민대피 등 안전 조치 ▲산사태 피해지 응급복구, 조사 등이다.

평상시에는 산사태 예방과 관련한 주민안내, 홍보활동도 펼치고 침사지·배수로에 쌓인 퇴적토·낙엽 등을 제거하는 작업도 병행한다.

구 관계자는 “최근 산사태는 대형화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추세”라며 “재난은 사후처방보다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조기진단과 발빠른 조치로 피해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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