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이달 말부터 판매에 부적합한 회수대상 식품을 차단하는 '위해식품판매차단 시스템'을 소규모 식품판매업소에 설치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설치대상은 판매정보시스템(POS·Point of sale)이 설치된 지역내 전통시장, 병원과 관공서 등에 위치한 중소 규모 식품판매점이다.
이를 위해 구는 희망업소 14곳으로부터 설치동의서를 받아 시비로 설치할 예정이다.
위해식품판매차단 시스템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확인한 위해식품에 대한 정보를 각 매장 POS에 전달해 해당 제품 판매를 사전에 차단한다. 위해식품이 POS에 스캔되면 계산대에서 경고창이 뜨면서 판매가 중지된다.
구는 백화점·대형마트 등 대형식품판매업소 15곳에 이미 설치를 완료한 데 이어 중소 규모 식품판매점에 확대 설치해 불량식재료가 사용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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