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통시장 고객쉼터 개소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20 17: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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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사업비 26억원 투입

[광명=류만옥 기자]경기 광명시가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26억원을 들여 광명전통시장 고객쉼터를 개소했다.

20일 시와 전통시장에 따르면 광명전통시장은 2012년 광명시와 전통시장이 상생협약을 통해 고객쉼터를 조성하기로 합의해 건립된 것으로 총 26억200만원 (시비 13억원·국비 1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420㎡ 규모로 완공했다.

고객쉼터는 카페와 강당, 모유 수유실을 비롯해 전자물품보관함, 옥상에는 간이무대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노천카페가 조성돼 있다.

앞으로 고객쉼터에서 할인행사 등을 진행해 시장을 더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고 쉼터 일부 공간을 활용해 상인을 위한 문화강좌 등의 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총 사업비 118억원을 투입하는 전통시장 주차장 조성사업도 지난 6월 부지매입 계약을 체결해 오는 2016년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 총 80면 이상의 자주식 주차 빌딩을 건립할 계획이다.

양기대 시장은 “이번 고객쉼터 개소를 통해 전통시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경애 광명전통시장 이사장은 “쉼터가 앞으로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편의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시장속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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