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횡단보도등 178곳 빗물받이 정비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20 16:21:1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지수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오는 2018년까지 횡단보도 119곳, 버스정류장 59곳 등 총 178곳 빗물받이에 대한 정비를 진행한다.

구는 횡단보도 보행구간내 빗물받이를 횡단보도 좌·우측으로 옮겨 설치하고 물고임을 방지하기 위해 노면을 정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횡단보도내 설치된 빗물받이는 보행시 유모차 바퀴나 하이힐 뒷굽의 끼임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고 신호를 기다리던 주민들이 빗물받이에 소지품을 빠트리는 경우가 많았던 것에 따른 조치다.

사업대상자는 횡단보도내 배수불량으로 인한 물고임 발생 구간과 횡단보도 보행구간에 빗물받이 설치로 통행이 불편한 구간, 버스정류장내 빗물받이 및 물고임으로 통행불편 구간 등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5월 횡단보도 구간내 빗물받이 정비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같은해 6월부터 시범사업을 진행해 빗물받이 및 물고임 정비대상 47곳에 대해 정비를 완료한 바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횡단보도 좌·우측에 빗물받이를 설치하고 노면을 정비해보니 노면수 유입 차단과 함께 안전사고도 예방하는 효과가 커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안전한 도시 노원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