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진용수 기자]수출전략단지인 '전복 양식섬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전남 진도군이 전복 양식 최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남 다른 지역에 비해 양식장이 적어 깨끗하고, 냉수대가 흘러 적조 피해도 없는 ‘진도의 바다’가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진도군은 20일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진도군 수협 관계자와 ‘전복 양식섬 민간이양에 따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이 군내면 전두~나리 일원에 150억원을 들여 전복 양식섬을 조성하는 등 본격적인 양식 산업 육성에 돌입하면서다.
대규모 전복 양식단지인 전복 양식섬은 국비 75억원, 지방비 75억원 등 총 사업비 150억원 규모로 진도읍 전두리~군내면 나리 해역에 177ha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복 가두리 36ha(5244ha칸), 다시마 등 먹이시설인 해조류는 141ha(3471줄)이며, 올해 말 부터 전복 입식이 실시될 예정이다.
전복양식섬은 태풍 등 자연재해를 극복할 수 있는 내파성 가두리 시설로 건설되며, 현재 70%가량의 공사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어민 71명이 참여한 (주)진도전복섬 설립과 함께 오는 10월 말쯤 전복 양식섬이 준공되면 수출전략단지로 연간 174톤(70억원)의 전복 생산이 가능하다.
업무협약은 ▲전라남도는 민간이양에 따른 행정업무 지원 ▲전남 해양수산과학원은 전복 양식섬 공사 준공 ▲진도군은 어업인 대상 설명회 및 어업면허 처분 ▲진도군 수협은 시설물 사후 관리 등의 합의가 주요골자다.
이동진 군수는 “진도해역은 청정해역으로 전복을 양식하기에 알맞은 곳”이라며 “전복 양식섬으로 전복을 대량 생산하고 장기적으로 건제품·통조림 등으로 가공해 수출하면 엄청난 부가가치가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복은 중국·홍콩 등 중화권에서 좋아하는 고급 수산물로 진도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전복 수출 등이 본격화되면 민선6기 군민소득 1조원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5년 현재 진도군은 220명의 어민들이 1200톤의 전복을 생산, 42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문의전화 진도군 기획조정실 홍보담당 오귀석(061-540-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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