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이중언어환경조성지원' 3개 프로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18 1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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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지역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0월28일까지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중언어환경 조성’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만 5세 이하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부모교육, 부모와 자녀 상호작용 교육, 자조모임으로 구성되고 참가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02-2254~3670)로 신청하면 된다.

오는 9월12일 오전 9시~낮 12시 진행되는 부모교육은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과 인식 개선에 중점을 둬, 부모역할 및 올바른 의사소통기술 등 가족역할에 대해 알려준다. 한양도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15일~10월23일 매주 화·금요일 오후 3~5시 진행되는 부모와 자녀 상호작용 교육은 가정내 영·유아가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신체활동 교육 등 20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오는 10월28일 오전 10시~낮 12시 진행되는 자조모임은 천연방향제 만들기를 하면서 이중언어 환경조성 경험담을 공유 및 자녀양육 등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고, 프로그램 만족도를 실시한다.

최창식 구청장은 "다문화가족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자녀교육이 지역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올바른 자녀교육으로 가족간 화합은 물론 자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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