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소년 경제체험 캠프’ 13·14일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12 17: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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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2015 청소년 경제체험 캠프’가 13일부터 인천시 강화군 국화리 학생야영장에서 열린다.

지역아동센터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캠프는 ‘생활 속의 소비자 안전’이란 주제로 1박2일간 진행된다.

캠프에서 학생들은 보조교사들과 함께 생활 속 소방안전, 캠핑쌈장 만들기 등을 통한 식생활 안전 및 소비자 안전과 밤 곤충 보기를 비롯한 생태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참가 어린이들은 캠프에 앞서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와 요술지갑’을 지역내 어린이들과 함께 관람한다.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소비와 경제에 대해 쉽고 즐겁게 알려 주기 위해 춤과 노래가 함께하는 이 뮤지컬 공연은 강화문예회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과 경제체험캠프는 지리적·경제적 여건으로 문화에서 소외되는 지역내 어린이들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소비자경제교육과 문화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이 행사는 하나은행이 사회공헌 사업으로 같이 참여한다. 이와함께 오는 21일부터는 인천대공원야영장에서 지역내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어린이 2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경제체험캠프’가 이틀간 이어진다.

특히 가족경제체험캠프에서는 가족들과 직접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에서 음식 재료를 준비하고 같이 친환경 쌈장을 만들며 안전교육을 직접 체험하고 지속가능한 소비 실천을 배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진행한 여러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어 다시 진행하게 됐다”며 “미래 경제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효율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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