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나누리 문패사업' 건물번호판도 제작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11 15: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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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사업 추진… 지속적 일자리 창출 도모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이천시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사업 중 하나인 '나누리 문패사업'에 자율형 건물번호판 제작을 연계해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자율형 번호판 설치 신청시 나누리 문패사업과 연계해 문패를 제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획일적인 건물번호판 제작에서 벗어나 건물 특성에 맞는 번호판을 제작·설치하는 사업이다.

특히 시는 최근 나누리 문패사업과 연계해 민원인이 건물번호 부여신청시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신청서도 함께 작성해 제출하면 자동으로 나누리 문패사업 참가자들에게 전달, 제작토록 했다. 신청인은 추후 완성된 제품을 도로명주소와 함께 교부받으면 된다.

수수료는 현행 시에서 제작·교부하는 건물번호판 비용과 동일한 1만5000원이다.

윤희태 민원봉사과 과장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건물번호판을 제작해 시중단가의 40% 수준으로 공급한 데 이어 같은 비용으로 나누리문패사업단에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제작함으로써 지역발전과 건물의 특성에 맞는 건물번호판 부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도로명주소에 관한 사항은 시 민원봉사과 새주소팀(031-644-2148·21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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