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도로명주소 안내도 제작·배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04 16: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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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계양구가 도로명주소 안내도 6000부(책자형 3000부, 접지형 3000부)를 제작·배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도로명주소 안내도는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도로명주소가 공공분야에는 활용도가 높지만 민간분야에는 아직 활용도가 저조함에 따라 행정동별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제작, 주민들의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접지형은 전면에 구(區)전도, 후면에는 시가지 확대도로 구성했고 책자형은 도로명과 도로구간의 기·종점, 주요 건물명 등이 수록돼 있는가 하면 지난 1일부터 변경된 5자리 우편번호(국가기초구역)까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도로명주소 안내도는 주요 공공기관(경찰서·소방서·우체국 등)과 부동산중개업소, 택배, 배달음식점 등 영업상 주소를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업종을 중심으로 배포된다. 구 관계자는 “100여년간 사용해 온 지번주소를 단기간에 새로운 도로명주소로 바꿔 사용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활용한다면 도로명주소 정착은 물론 화재나 범죄 등 긴급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고 시간과 물류비 등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구민들의 생활편익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구민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문의 032-450-5345)

한편 계양구는 '제21회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직분을 다하며 구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구민 및 공무원을 오는 7일까지 추천 접수를 받는다.

추천분야는 사회봉사, 대민봉사, 효행, 문화·체육, 지역발전, 특별 분야 등 6개 분야이며 분야별 1명에 대해 시상한다. 2015년 10월5일 기준으로 계양구 지역내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구민으로 공적이 현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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