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道 정체' 서울방향 오후 6~7시 절정…자정께 해소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5-08-02 20: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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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하행선, 정체 해소 시작…오후 6~7시 완전 해소 전망 본격적인 휴가철에 돌입한 8월의 첫 휴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수도권 서울방향은 자정께서야 해소될 전망이나 하행선은 오후 7시를 지나면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2일 오후 4시 기준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23만대, 들어온 차량은 22만대로 집계했다. 이날 하루 수도권에서 38만대의 차량이 빠져나가고 41만대의 차량이 들어올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서울 요금소 기준 승용차로 부산까지 4시간20분이 걸릴 전망이다. 그 밖에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울산 4시간30분, 서울→강릉 2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 서울→목포 3시간30분 등이 소요될 것으로 관측된다.

상행선의 경우 부산→서울 5시간10분, 대구→서울 4시간20분, 울산→서울 5시간20분, 강릉→서울 4시간30분, 대전→서울 3시간10분, 광주→서울 3시간50분, 목포→서울 4시간30분이 소요된다.

현재 정체현상이 나타나는 전국 고속도로 구간은 총 348.0㎞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으로는 신탄진휴게소~신탄진나들목 1.0㎞ 구간, 죽암휴게소~청주나들목 15.6㎞ 구간, 달래내고개~양재나들목 3.5㎞ 구간 등에서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으로는 당진분기점~서평택분기점 37.5㎞ 구간,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3.5㎞ 구간 등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못내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으로는 장평나들목~면온나들목 6.0㎞ 구간, 만종분기점~문막나들목 9.8㎞ 구간, 여주분기점~이천나들목 10.2㎞ 구간, 신갈분기점~동수원나들목 5.7㎞ 구간, 동군포나들목~둔대분기점 3.3㎞ 구간, 횡계나들목~진부나들목 14.2㎞ 구간 등에서 차량 흐름이 답답하다.

서울양양(춘천) 고속도로 서울방향으로는 설악나들목~화도나들목 19.8㎞ 구간, 강촌나들목~설악나들목 15.5㎞ 구간 등에서 차량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판교(구리) 방향 일산나들목~노오지분기점 8.9㎞ 구간과 판교(일산) 방향 장수나들목~송내나들목 1.9㎞ 구간, 조남분기점~도리분기점 3.7㎞ 구간 등에서 정체다.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으로는 진교나들목~곤양나들목 6.6㎞ 구간, 장지나들목~창원1터널서측23.2㎞ 구간, 섬진강휴게소~진교나들목 15.7㎞ 구간 등에서 차량 정체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수도권 기준 하행선의 경우 정체 현상은 오후 7시께 대부분 풀릴 것으로 보인다"며 "낮 12시에 시작된 상행선 정체는 저녁 6~7시께 절정을 이루다 자정이 돼서야 풀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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