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통장과 함께하는 강서역사문화투어 운영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30 18: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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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9월까지 지역내 20개동 통장 600여명을 대상으로 '통장과 함께하는 강서역사문화투어'를 운영한다.

구는 평소 구정알림이로 활동하던 통장들이 지역내 여러 관광명소를 직접 찾아가는 활동을 통해 문화관광알림이로 거듭나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고자 이번 투어를 마련했다.

투어는 주 4회 운영되며 소악루(궁산공원), 양천향교, 겸재정선미술관, 허준박물관 등 강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4곳을 차례로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먼저 궁산공원에 위치한 소악루에서는 한 폭의 그림같은 한강 절경을, 조선시대 교육문화의 산실이었던 양천향교에서는 조상들의 선비정신을 느껴볼 수 있다.

또 조선시대 진경산수화풍의 대가인 정선과 한의학의 집대성자 허준의 업적을 알아보고 그들과 강서의 특별한 인연을 살펴보는 일정도 마련됐다.

투어에는 전문적인 문화해설사가 함께 동행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의 숨은 일꾼인 통장들이 강서를 더욱 자세히 알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주민과 구 사이에 훌륭한 소통창구인 여러분들이 지역의 문화관광 홍보자로서의 역할도 멋지게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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