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역사문화체험강사 양성과정 무료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30 17: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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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경력단절 여성들 노크하세요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은퇴(예정)자,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역사문화체험강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오는 8월17일~10월28일 무료로 운영한다.

역사문화체험강사 양성과정은 스토리텔링 및 체험(현장)학습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역사문화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교육 수료시 참가자들에게 수료증을 발급한다. 또한 구는 양성과정 수료자를 위해 지역내 문화원 등과 재능기부 활동 및 역사문화체험 강사 채용을 협의 중이다.

교육은 총 30회에 걸쳐 진행되며 한국사 시대별로 현장활동을 통해 진행된다.

교육은 ▲선사시대~고려시대(국립중앙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전쟁기념관) ▲조선시대(경복궁, 한글박물관, 창경궁)▲15~20회차 일제강점기·해방·민주화(덕수궁,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백범 김구기념관) ▲21~25회차 한국의 얼과 문화(국립중앙박물관, 남산골 한옥마을) ▲25~30회차 수업 시연 및 수료식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개강식 및 1회차 강의는 용산아트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은퇴 또는 은퇴예정이거나 경력단절여성 가운데 40세 이상의 용산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최종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오는 8월7일까지 참여신청서와 이력서(자기소개서 포함)를 작성해 구 인재양성과 또는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용산구 교육종합포털(yede.yongsan.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성장현 구청장은 "용산의 미래세대를 위해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고, 전달하는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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