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청소년 장애체험 프로 마련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7 16:16: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내달 7일 실시키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구립재활원과 함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휠체어 및 시각장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장애인 이해를 돕고 장애발생 예방은 물론 장애체험 및 인식개선을 통한 사회 통합과 자원봉사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장애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휠체어 및 시각장애 체험시간과 장애 인식개선 교육 등으로 알차게 진행된다. 휠체어 체험에서는 휠체어 다루는 방법, 휠체어 이동하는 방법, 휠체어 장애인 보조하는 방법 등을 알아보며 시각장애 체험에서는 흰지팡이 사용법, 안내·단독 보행 등 보행방법, 장애물 확인 및 이동 방법 등을 배운다. 2개조로 나눠 진행된다.

청소년 장애체험은 오는 8월7일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중고생 1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여 희망자는 자원봉사사이트(www.1365.g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배은경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의 장애 공감능력을 키우고 우리 사회가 서로를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