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내 도서관, 방학 특별프로그램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0 17: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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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부평도서관과 연수도서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부평도서관은 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오는 24일~8월11일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손소독제 만들기', '향기는 석고 방향제를 타고'를 운영하고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대상으로 연극, 북 아트, 가방디자인, 미술놀이와 일본어를 운영한다.

손소독제 만들기와 향기는 석고 방향제를 타고 프로그램은 생활에서 간편하게 위생을 실천하고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소독제 및 핸드메이드 석고방향제를 만들며 ‘명작동화와 함께하는 연극여행’은 연극적 요소를 체험하면서 자기표현 기회를 확대한다.

또 아름다운 가치사전 북 아트와 ‘일본을 만나다’는 도서를 활용한 북 아트를 완성하고 일본어 동화책 만들기 및 학습 시간이며 ‘동화책 가방디자인’과 ‘생각향상 미술놀이’는 동화책을 읽고 관찰 및 가방 디자인을 하고 통합적 사고력을 키우고 상상력과 창작 욕구를 높이는 창작실험을 경험토록 한다.

연수도서관은 오는 8월10일부터 '제3기 인문독서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1기 과정 ‘그리스로마 신화와 문학’, 제2기 과정 ‘매화를 찾아서:매화를 탐하다’에 이어 세 번째로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연수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5주간 진행된다.

특히 이번 3기에는 인천도시생태 환경연구소 박병상 소장이 ‘생태적인 삶과 철학:지구는 영원히 우리의 것인가’를 주제로 생태계의 본질과 위기, 그리고 인간의 삶과 생태철학에 대해 알아보며 생태적인 삶은 무엇인지, 과학기술이 환경문제의 대안이 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알아본다.

이와 관련해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1·2기 인문학강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에 시작하는 3기 ‘생태철학’과 이어지는 4기 ‘건축예술’강좌 또한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데 일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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