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중·고생 자원봉사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6 16: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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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맞아 1차 20일까지, 2차 31일부터 선착순 접수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지역내 중고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자원봉사 프로그램 'V-투어' 참가자 650명을 모집한다.

V-투어는 여름방학을 맞아 미래 세대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각종 자원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것의 의미와 자원봉사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게 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환경·일상·인권나눔 등을 주제로 회차별 2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각각 다른 내용으로 진행된다.

크게 1·2차로 나눠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1차는 오는 27~31일 문래동 에이스 하이테크시티 4동 3층 회의실에서, 2차는 오는 8월11~13일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환경나눔을 신청한 학생들은 환경관련 교육을 듣고 일회용컵을 활용한 에코제습제를 만들어 이웃과 나눈다. 또 EM 섬유유연제나 주물럭비누 등을 만들며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한다.

일상나눔 시간에는 재활용노트 만들기와 박홍이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인권나눔 시간은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인성교육, 점자 읽기 등을 통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시간이 진행된다. 이와함께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생명나눔과 세계 공동체 교육 등을 통한 글로벌나눔 등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1365자원봉사 포털(www.1365.go.kr) 회원가입 후 봉사센터를 영등포구로 지정하고 신청하면 된다. 단 1차 모집은 오는 20일까지, 2차는 오는 31일 이후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한다.

학생들은 각각의 주제와 내용을 확인해 원하는 프로그램만 신청해 참가하면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번 여름방학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의 문턱을 낮출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많은 청소년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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