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역학생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 탄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5 16: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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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의 지역사회 학생들을 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15일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승학초등학교, (사)재인천시무형문화재총연합회가 ‘문화유산 창의체험활동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지난해 8월 개관한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인천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지역사회 학생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단체는 창의적 체험활동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교원 전문성(무형문화재 분야) 신장을 위한 인력풀 제공 및 연수,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한다.

이와함께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교육 관련 상호협력 등을 중점 추진해 문화재청 주관 '2015년 문화유산 창의체험학교'로 선정된 승학초등학교의 교육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재인천시무형문화재총연합회는 창의·체험교육 관련 지역내 교육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창의적 인재양성의 교육적 목적과 더불어 지역사회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는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인천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면서 그 가치를 되새기는 것은 물론 소중한 문화유산이 대대로 계승·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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