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학교재난 대응능력 강화 나선다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9 17: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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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임종인 기자]경기도교육청은 10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2015 재난대응 역량강화 찾아가는 학교안전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는 도교육청이 10개 권역별로 추진 중인 사업의 일환으로, 10일 화성·오산지역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및 교감 6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감염병 관리를 포함해 모든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관리자의 대처요령, 발생 후 극복방안, 자연·사회적 재난에 대한 예방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학교가 감염병 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거점이고 관리자의 안전의식 강화와 대응방법 숙지가 관건으로 대두됨에 따라서다.

또한 사례 중심의 안전의식 제고, 다양한 재난 문제의 공동 해결, 재난 후 학교위기 관리 능력을 기르기 위해 강의 후 주제별 분임 토의시간도 갖는다.

서남철 경기도교육청 안전지원국장은 "학교 안전교육 책임자는 평상시 학교 교육활동 속에서 철저한 예방교육을 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재난 발생시 침착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각종 재난예방을 위한 체험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은 물론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 간 안전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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