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양천마을방과후학교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6 17:03: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7일 오전 9시30분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양천 마을방과후학교 강사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한다.

양천 마을방과후학교 강사양성과정은 경력단절된 전문가들을 마을방과후학교 강사로 양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주민들의 공교육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4월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총 120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2개월여 과정에 참여한 34명이 수료식을 하게 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강사로 양성된 수료자들은 학교 및 지역 평생학습기관, 자치회관 등과 상호연계해 '마을방과후학교 전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지역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수료식과 함께 이들의 교육콘텐츠 강의 시연도 진행된다.

강의 시연에서는 수료자 전원이 '교과연계 콘텐츠' 6팀, '마을교육 콘텐츠' 4팀으로 나뉘어 향후 자신들의 마을교사로서의 활동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발표 내용은 교과연계 콘텐츠팀의 경우 ▲양천 해설사와 함께하는 우리고장 탐방 ▲그림책을 활용해 한국사, 영화, 목공예, 음악, 수학 등의 수업을 진행하는 세상의 모든 그림책 ▲다양한 손놀이 활동을 통해 문학, 미술, 수학 등을 배우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손 놀이 ▲토론, 강의, 스스로 학습법 등을 통해 인격형성의 기회를 함께하는 누구든지 모여라 ▲창의적인 발명 교구를 직접 만들며 외국어를 배우는 아인슈타인 등 총 6개이다.

또한 마을교육 콘텐츠팀은 자연학습, 마을탐방, 미술수업 등의 다양한 기법을 통해 초등학교 1~4학년 아이들이 마을에서 또래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함께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마을교육에 대해 발표한다.

김수영 구청장은 "향후에도 지역사회 그리고 주민과 함께하는 교육사업 추진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고 다양한 꿈을 꾸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