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또래지킴이' 양성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1 17: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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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보건소가 오는 17일까지 청소년 상담사 '또래지킴이' 양성 프로그램 참여자 60명을 모집한다.

이는 보건소가 청소년기에는 주로 친구들과 공감대 형성이 잘된다는 특성에 착안해 중고생 청소년들을 또래 상담사로 키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다.

프로그램은 정신보건사회복지사와 자살예방지킴이 등 전문강사가 나서 진행하며, 중학생반과 고등학생반으로 나눠 우울증 및 자살예방 교육, 감정코칭 대화기법 등의 교육을 총 4회에 걸쳐 실시한다.

첫회에서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또래지킴이 역할에 대해 인지하고, 구성원과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이 진행된다.

2·3회차에서는 ▲청소년 자살예방을 돕는 상담리더의 역할 ▲청소년 우울증 인식개선 교육 ▲대화상담법 ▲도움주는 친구되기 등의 본격적인 또래지킴이 교육이 진행된다.

마지막 시간에는 교육내용을 최종 점검하고 평가를 통해 마무리한다.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학생에게는 '또래지킴이 수료증'이 수여되며 총 12시간의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된다. 아울러 우수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자 표창도 수여된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내 중고생은 구보건소 건강증진센터(02-2670-4751)로 접수 후 신청서를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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