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전문상담 자원봉사자 초교 10곳서 봉사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1 17: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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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지역내 10개 초등학교에 전문상담 자원봉사자를 최근 배치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및 진로고민 상담을 진행 중이다.

1일 구는 '도봉혁신교육지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 초등학교 학생상담 자원봉사자 배치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상담사가 배치된 학교는 가인·방학·백운·신방학·창경·초당·누원·도봉·월천·쌍문 초등학교 등 총 10곳이다.

상담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12월 말까지 주당 15시간 이내로 학교에 나와 개인이나 집단상담 기법 등을 동원해 학생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고민을 나눔으로써 학생들의 정서안정에 기여하게 된다. 1일 근무시간은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이를 위해 구는 앞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상담관련 학과 졸업자, 연수경력자, 자격증 소지자, 상담업무 종사자 등 총 23명 가운데 최종 10명을 선정했다.

구는 이들을 대상으로 최근 초등학교 상담 자원봉사자 교육간담회를 개최해 기본 교육을 실시하고 향후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초등학교 상담 자원봉사자 배치사업이 학생들의 정서안정에 도움을 주고 행복한 학교생활에도 기여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봉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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