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마을행사 참여 중·고교동아리 지원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21 13: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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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각종 마을행사에 참여하는 중·고등학교 동아리에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구는 '마을로 나온 학교동아리' 지원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오는 25일까지 지역내 중·고등학교 동아리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5명 이상으로 구성되고 담당 지도교사가 있는 지역내 중·고등학교 동아리가 대상이다.

음악·댄스·전통문화 등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동아리, 미술·사진·영상·과학·공예·풍선아트 등 전시와 체험이 가능한 동아리, 이밖에 스포츠·진로·봉사·토론·학술·환경·생태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들이 응모할 수 있다.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뿐 아니라 학생과 교사,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동아리도 지원 가능하다.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와 활동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5일까지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보내면 된다.

지원 동아리는, 활동계획과 예산활용 적정성에 대한 서류심사, 청소년 참여 적극성과 자기주도능력 향상 기여도에 대한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7월20일쯤 선정될 예정이다.

특히, 각종 축제 참여 등 지역사회와의 연계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구는 40개 학교 동아리를 선정해 곳당 100만원씩 지원한다.

지원금은 올 연말까지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강사비·재료비·교통비·체험비·간식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 경험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배움이 사회로 환원되는 것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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