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혁신교육지구 사업' 본격 추진… 민·관거버넌스 구성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28 17: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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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본격적인 '혁산교육지구 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 거버넌스' 구성에 나선다.

앞서 구는 지난 1월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선정돼 '지역과 함께하는 공교육 혁신'을 비전으로 ▲희망팡팡 대안교실 ▲마을인문학 학당 ▲꿈실은 책마을 ▲방과후 마을학교 ▲행복나눔학교 등 13개 세부사업을 펼칠 계획임을 밝혔다.

구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새로운 교육혁신을 만들어 나갈 '민·관 거버넌스'를 구성한다. 거버넌스는 13개 사업을 일반고, 독서교육, 마을학교, 교육복지, 청소년 5개 분야로 나눠 '관악교육두레 세부 분과'로 운영된다. 특히 공무원, 교사, 교육 전문가외 일반주민들에게도 참여를 확대해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담고자 한다.

참여자들은 관악구에서 진행되는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세부사업에 대한 의견 등을 내는 현장소통과 모니터링과 실무, 행정적 논의 및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거버넌스 민간부문에는 지역내 학교 교사, 학부모, 학생 등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6월1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신청하면 된다. 그리고 교육사업과로 방문하거나 팩스(02-879-7821)로도 가능하다. 단 교사, 학부모, 학생 등은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을 통해 학교별로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자치구와 협력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민·관이 함께 학교 교육여건 개선과 공교육 내실화를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서울시,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연간 15억원씩 2년간 30억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구비 또한 매년 5억원씩 투입해 연간 20억원 총 40억원으로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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