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초등생 자원순환 체험학교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27 17: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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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처리 현장을 체험하는 '자원순환 체험학교'를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생활폐기물을 자원화하는 과정과 재생가능 재활용품의 분류·처리 모습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자원순환과 생활쓰레기 감량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에 신청한 지역내 8개 초등학교 344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9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되며 학생들은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마포자원회수시설 및 영등포구 재활용품 선별장을 견학하게 된다.

앞서 프로그램에 참가한 상지초 학생들은 마포자원회수시설 및 영등포 재활용품 선별장을 방문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자원재활용과 쓰레기 감량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체험학교를 계획했다"면서 "이번 체험교육이 학생들에게 절약정신과 자원 재활용에 대한 실천의지를 갖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하반기에는 학교를 직접 방문해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교육 실시를 통해 생활쓰레기 감축과 자원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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