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방과후교실 전문인력 양성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26 16: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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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지도사&진로지도사 자격과정 운영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자유학기제 시행으로 방과후 교실이 늘어남에 따라 인력 충원을 위해 전문 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26일 구는 특기와 적성, 맞춤형 수준별 교과프로그램, 돌봄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경험을 제공하는 '방과후지도사&진로지도사' 자격과정을 오는 6월1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중 총 2회(상·하반기) 운영하며 상반기 모집은 오는 6월5일까지 진행된다. 모집은 25명 선착순이며 인재양성과(02-2199-6494)로 방문 또는 전화로도 가능하다.

수강료는 본래 인당 20만원이나 구에서 12만원을 지원, 본인부담은 8만원이다. 교육은 오는 6월15일~7월8일 매주 2회 진행되며 장소는 용산아트홀 강의실이다.

교육은 총 8회 과정이며 ▲방과후 수업 및 교육과정의 이해 ▲진로 개념 및 진로 가치관 ▲아동 관리 및 아동 발달 이론 ▲직업 교육 및 진로 수업의 이해 ▲학습 지도안 및 커리큘럼, 수업보고서 작성 ▲진단, 처방 도구 활용법 ▲방과후 면접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수업 과정 이해·자격 인증 시험 등이다.

구는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방과후교실 콘텐츠 질 향상은 물론 은퇴(예정)자,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자격과정을 통해 방과후 학생지도와 관련한 전문 인력 양성은 물론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특화된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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