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북 스타트사업 적극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25 14: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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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연수구가 ‘북 스타트(Book Start)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영·유아기부터 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독서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연수구 북 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북 스타트 사업은 생후 3~35개월에 해당하는 영·유아에게 북 스타트 책꾸러미(그림책 2권, 북 스타트 가방, 가이드북 등)를 제공, 어릴적부터 책과 함께 놀게 해 독서를 평생습관으로 갖도록 지원해 주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이다.

책 꾸러미는 연수구보건소를 비롯해 옥련2동 작은 도서관,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선학동 북카페, 연수청학도서관, 드림스타트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 지역내 7개 기관에서 이달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하고 있다.

북 스타트 사업 대상에 해당되는 영·유아의 부모는 배부 기관별 이용대상, 시간 등을 확인하고 거주지와 자녀의 개월 수를 알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배부처를 방문, 수령하면 된다.

이와 관련 구 관계자는 "북 스타트를 통해 아기와 부모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관계 및 인간관계 능력을 심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북 스타트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는 7월 중에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공동육아에 대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교육지원과(032-749-726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저소득층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자 시행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중산층까지 확대 지원한다. 이 사업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에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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