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공유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선보이고 있다.
25일 구에 따르면 능동 주민센터 2층 민원실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등을 비롯해 75종의 장난감을 보유해놓고, 영·유아 자녀를 둔 구민이면 누구나 일주일 동안 무료로 대여 가능하며 쓸모없는 장난감은 기증도 받고 있다.
대여 범위는 누구나 손쉽게 이용 가능한 드라이버, 망치류, 펜치류부터 사전에 사용요령에 대한 숙지가 필요한 전기드릴, 절단공구, 제초장비 등 총 30여종의 장비다.
대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3일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 주민센터에서는 취급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공구 대여 전 사용 요령을 사전에 숙지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화양동 주민센터 1층에 있는 '공유서가'는 지역 주민에게 분양해 기증한 책과 필요한 책을 서로 공유하기도 하고, 읽은 책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독서토론 시간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배낭, 코펠 등 레저용품을 비롯한 가정 생활용품을 무료로 대여하는 '공유나루터'도 연중 운영 중이다.
중곡1동 주민센터에는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간뎃골 나눔터’가 상시 개방돼 있다.
간뎃골 나눔터는 아름드리 소나무로 만든 정자와 초가집, 전통민속체험관이 마련돼 있고 오가피, 벌나무 등 90여종의 약초화단이 꾸며져 있다. 이곳은 지난해 준공된 이후 인근 주민들의 힐링과 소통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김기동 구청장은 “공유를 하면 기존 자원을 활용해 서로 이익을 얻을 수 있으며, 소유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경제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다”며 “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여러 공유사업들을 통해 구민들의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아가 물건뿐 아니라 지식, 정보 공유 등 어떤 형태로든 공유 활동에 동참해 함께 나누고 즐기는 기쁨을 누려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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