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스승의 길을 걸어가는 선생님들 존경"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4 16: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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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스승의 날 전 교원에 편지 발송 [수원=임종인 기자]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제34회 스승의 날'을 맞아 ‘시대의 스승, 당신이 있어 든든합니다!’란 편지를 도내 전교원에게 보냈다.

14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교육감은 "‘참 스승의 길’을 걸어가는 선생님들을 위로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전하며, 선생님은 ‘시대의 스승’이고 학생들의 ‘삶의 동반자’로 교육의 희망을 싹 틔우자"는 내용을 편지에 담았다.

그러면서 “세상은 스승의 고마움을 잊어가고, 교육에 대한 믿음마저 흔들리는 시대”라며 “‘참 스승의 길’을 외롭게, 담대하게 걸어가는 선생님들을 사랑하고 존경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 교육감은 “아무리 좋은 교육환경도 선생님의 체온을 대신할 수 없고, 선생님과 아이의 만남으로 희망은 시작된다”며 “서로의 마음이 진실하게 통할 때 교육의 위대한 힘이 발휘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나무 죽순의 예를 들며 “스승의 세월은 기다림”이라며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저마다 꽃으로 피어나도록 기다리고 정성으로 가꿔줘야 한다”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이 편지에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교실에서의 변화가 중요하다"며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육의 중심은 선생님이며,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아이들에게 선생님의 역할을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진정한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경기교육을 펼쳐가겠다”고 의지를 밝히고, “시대의 스승, 당신이 있어 든든하다”라며 편지의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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