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부모 모니터링단 11월까지 가동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07 17: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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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부모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이는 영·유아를 가진 부모와 보육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부모의 마음과 전문가의 시선으로 어린이집 전반에 걸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보육환경을 개선하고자다.

점검대상은 건강, 급식, 안전, 위생, 특별활동 등 총 17개 항목·45개 문항으로 ▲조리시설의 위생상태 ▲특별활동비 수납한도액 확인 ▲아동학대 예방조치 등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된 모든 사항이다.

점검결과 보육환경 개선이 필요한 어린이집은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컨설팅을 통해 보육환경을 개선토록 유도한다.

지난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모니터링단은 영·유아를 양육하는 학부모와 영양사·보육교사 등 보육전문가를 일대 일로 매칭해 2명씩 5개조 총 10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지난 4월8·23일 양일간 사전 교육을 받았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에 대한 욕구가 많은 가운데 부모가 직접 참여하는 '부모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보육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지원을 통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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