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학교안전사고 예보제' 실시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8 17: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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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전국 최초 매월 시기별 사고발생특징·중점 지도사항 안내

[수원=임종인 기자]경기도교육청은 매월 경기도내 유치원과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시기별 학교안전사고 발생 특징 및 그에 따른 중점 지도사항을 안내하는 ‘학교안전사고 예보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안전사고 예보제’는 안전사고 예방과 경감을 위해 17개 시·도 교육청 중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이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

예보제는 2012~2014년 최근 3년간 경기도 학교안전공제회 요양급여 신청 통계를 시기, 장소, 시간, 학년별로 재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오는 5월은 연중 안전사고 발생률이 14.3%로 가장 높다. 특히 행사활동 중 사고발생이 급증하는 경향을 보이며, 행사활동 종류로는 체육행사가 69.8%, 체험학습이 13.7%, 기타 16.5%로 체육행사 때 사고발생이 많았으며, 학급별로는 고등학생이 49.5%로 초등학교 14.5%와 중학교 35.7%에 비해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오는 5월 학교안전사고 예보에서는 체육대회, 운동부활동, 수학여행, 현장학습, 수련활동 등 행사활동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현황 및 사고사례를 집중 안내한다. 오는 5월 행사활동시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행사 전·중·후에 지켜야 할 사항도 명시했다.

이달에는 안전사고 예보제를 통해 ‘신체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따른 중학생 안전사고 급증’에 대한 내용을 안내했다.

도교육청은 매달 ‘안전사고 예보제’ 실시를 통해 학교 안전사고 경감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매월 안전사고 예보는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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