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아동인권보호 책임교사제 실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6 15: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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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94곳 중 134곳 참여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올해내 지역내 전체 어린이집 참여를 목표로 '책임교사제' 독려에 나섰다.

26일 구는 서울시 아동학대예방 특별대책의 일환인 어린이집 아동인권보호 책임교사제를 이달부터 실시 중인 가운데 현재까지 294곳 어린이집 가운데 134곳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책임교사제란 보육교사 및 부모와 상담을 통해 아동학대 행위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아동학대예방 관련 교육에 참석하며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에게 전파를 담당하는 교사로 어린이집마다 1명을 지정·운영하는 제도다.

특히, 구는 양질의 책임교사 발굴을 위해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어린이집 책임교사 소그룹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유형·특성별로 심화내용 교육 및 예방사례 공유 위주로 진행된다.

또한, 책임교사 운영실적을 국공립·서울형 공인 평가에 반영하고 책임교사 사기 진작 및 동기 부여를 위해 매월 책임교사 수당을 지급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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