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도서관 뮤직&북콘서트 23일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2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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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내 도서관들이 ‘2015 세계책의 수도 인천’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마련,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서구도서관은 평생학습실에서 주민 60명을 대상으로 23일 오후 7시부터 ‘뮤직&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 콘서트는 <생각의 힘을 키우는 고전 공부법>의 저자 안상헌 작가를 초청, 특강과 착한밴드 이든의 '休콘서트'로 진행한다.

<생각의 힘을 키우는 고전 공부법>은 인문고전을 공부하는 독서가를 위한 안내서로 시카고대학을 이름 없는 일개 대학에서 일약 세계적 명문으로 변모시킨 고전읽기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삶을 위한 책 읽기를 안내하는 책이다.

시카고대학을 비롯해 세계 명문 대학에서 추천한 고전들과 생각의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고전에 대해 강의한다. 또 착한밴드 이든의 공연은 휴식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休 콘서트'로 편안한 어쿠스틱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아코디언, 우쿨렐레, 오카리나, 건반 등 다양한 악기를 활용해 11곡의 연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뮤직&북 콘서트는 전화로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gl.go.kr) 및 서구도서관 열람봉사과(032-585-7105~6)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도서관은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을 맞아 책과 함께 보면 더욱 좋은 <후쿠시마의 미래> 영화 상영과 <한국탈핵>의 저자 김익중 교수의 특별강연을 오는 25일 오후 2시 연수도서관 대강당에서 운영한다.

<후쿠시마의 미래>는 전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3.11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그보다 훨씬 앞서 같은 비극을 겪었던 사람들의 삶은 어떠한지를 추적하는 다큐멘터리로 강수환 큐레이터의 해설과 함께 상영된다.

<후쿠시마의 미래> 영화 상영 후에는 국내의 손꼽히는 핵 전문가인 <한국탈핵>(출판 한티재)의 저자 김 교수와 함께하는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영화 상영과 특별 강연은 전화 및 방문으로 접수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연수도서관(032-899-75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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