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주관해 열리는 이날 토론회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개막을 기념해 강화군이 세계적인 기록문화의 보고임을 학술적인 차원에서 뒷받침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된다.
강화는 고려팔만대장경 판각을 주도했고 경판과 인본의 봉안지와 기록문화의 본보기로서 자리매김된 곳이다. 특히 강화에서 판각돼 합천 해인사에 보관 중인 고려팔만대장경은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 기록문화 토론회는 청주대 박문열 교수의 사회로 열린다.
더불어 인천대 오용섭 교수의 ‘팔만대장경의 성지, 인천 강화’, 중앙대 송일기 교수의 ‘세계기록유산, 고려팔만대장경의 위상과 가치’, 한국학 중앙연구원 옥영정 연구원의 ‘세계기록유산 조선의 의궤’, 서울대 규장각한국학 김문식 연구원의 ‘외규장각 의궤와 강화도’라는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선 인천대 오 교수는 “기록의 제작, 보관, 사전 계획 등 삼박자가 골고루 갖춰진 강화이기에 기록문화의 성지로서 충분한 이름값을 하고도 남는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중앙대 송 교수는 “고려대장경은 통일신라시대를 통해 축적된 인쇄기술과 국가적 지원으로 완성된 점과 당시 만든 경판이 현재까지 보존된 경우는 고려 고종 때 강화도 등지에서 판각된 해인사의 팔만대장경이 유일하기에 그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화유산에 등재하게 됐다”고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강화가 한국기록문화의 성지를 넘어 세계기록문화의 성지로서도 자리매김하기 위해 팔만대장경과 외규장각 의궤를 포함해 지역의 기록문화를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구축하고 이와 관련된 문화유적 복원사업에도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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