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권역별 협의회 21일까지 실시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14 17: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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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임종인 기자]경기도교육청이 최근 광명교육지원청에서 사계절방학 시범운영교 권역별 협의회를 실시했다.

‘여유있는 학습과 활기찬 성장’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사계절방학 시범운영교(초·중·고교 98곳)를 대상으로 지난 13일 광명교육지원청(서부권역)을 시작으로, 14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동부권역), 오는 20일 파주교육지원청(북부권역), 오는 21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남부권역)에서 권역별 협의회를 실시한다.

13일 광명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협의회에서는 도교육청 담당 장학사의 사계절방학 운영 방안에 대한 안내와 양주 백석초등학교와 광덕고등학교의 사례발표와 함께 협의가 이뤄졌다.

광덕고등학교 김성진 교감은 사례발표를 통해 사계절방학과 사계학사제 운영으로 교육과정의 충실도를 높였고 취약시기 학사운영의 파행을 막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하게 됐음을 발표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김현락 가평초등학교 교사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서 사계절방학 운영과정에서 적극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함께 모여 대안을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 2264개교 가운데 93.2%인 2111개교가 사계절방학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은 권역별 협의회에서 나타난 시범운영교 담당 교사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운영과정에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 도내 각 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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