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능경기대회 막올랐다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08 16: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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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공고등 8개 경기장서 52개 직종 809명 선수가 실력 겨뤄 [수원=임종인 기자]경기도교육청이 ‘2015년 경기도기능경기대회’를 이달 8~13일 수원공고 등 8개 경기장에서 52개 직종 809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미래사회 기술 한국의 주역이 될 기능·기술 분야 달인들의 축제로 ▲첨단 산업기술의 학교교육 적용 ▲직업교육 활성화 ▲산업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기술 경쟁력 향상 등을 목적으로 하며,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가 주관한다.

경기내용은 시대의 변화에 따른 기능·기술력의 발전 및 첨단기술 응용방식이며, 수원공고 등 8곳에서 폴리메카닉스를 비롯한 52개 직종에 특성화고 41교의 674명 학생을 포함한 809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대회 1~3위 입상자에게는 표창장, 메달, 상금을 수여하고, 오는 10월 울산광역시에서 펼쳐질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자격을 부여하며,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을 면제해 준다.

이번 대회는 관련 진로에 관심을 가진 초·중·고교 학생들이 관람은 물론 직업 체험도 할 수 있도록 개방형시스템으로 운영하게 된다.

개회식에서 문병선 제2부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미래 한국의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이는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며,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해당 분야에서 최고의 명장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의 재능을 꾸준히 연마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대비해 출전 학생들의 취업 마인드 제고 및 전문성 신장을 위한 워크숍을 추진했고, 41개 특성화고등학교 674명 출전학생들의 훈련을 적극 지원해 왔다. 앞으로도 전국기능경기대회 4연패의 위업을 달성할 수 있도록 대표선수들에게 산·학협력, 기술인 재능기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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