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공장 밀집지역 '화재제로화' 온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22 09:00: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 남동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 남동소방서가 소규모 공장 밀집지역에 대한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남동소방서가 소규모 공장 밀집지역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남동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남동구 지역의 소규모 공장 밀집지역에 대해 이달부터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화재위험도가 높은 재난취약지구인 소규모공장 밀집지역에 대해 자율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초기 대응역량을 강화해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시행된다.

현재 남동소방서 지역내에는 부평농장(간석동 일원) 및 운연동 공장 밀집지역(운연동 일원) 2곳이 위치해 있다.

이들 지역은 건물이 노후되고 소규모 공장이 밀집돼 있어 화재발생시 인접 건물로 연소 확대 우려가 높고 진입로 또한 협소해 유사시 긴급차량의 진입이 곤란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우려성이 큰 지리적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에 남동소방서는 ▲화재위험성 분석을 통한 전수조사 및 안전점검 ▲소방차 출동로 확보 및 현지 불시 출동훈련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파악 및 소방안전교육 ▲자체 자율소방대 조직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 지역에서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단 1명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최선을 다해 인천시민은 물론 남동구민들의 안전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