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소리 대변인인 하태경 의원은 조찬 모임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본적으로 무상보육 사업이 지켜져야 한다는 데 인식을 함께 했고,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지방 재정에 맞게 지방이 자율적으로 정해야 할 문제'라는 의견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누리과정은 법적의무사항으로 반드시 예산편성이 돼야 하고, 무상급식은 대선 공약이 아니라고 밝힌 청와대 입장과 같이 하는 것이다.
하 의원은 "복지정책의 범위, 속도, 예산, 부담주체 등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당내 기구로서 가칭 '복지정책특별위원회'를 설립해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고, 예측가능한 복지정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안효대·조해진·김영우·강석훈·박인숙·이노근·김종훈·이이재·서용교·하태경 의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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