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립국악단, 오는 16일 '투게더 콘서트'

홍승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03 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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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 치유·희망 멜로디 선사 [시민일보=홍승호 기자]경기 안산시는 오는 1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세월호 사고 이후 슬픔에 빠져 있는 안산시민들의 아픔을 달래고 희망을 주는 두 번째 희망메시지를 안산시립국악단의 희망콘서트 ‘투게더(Together)’를 통해 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6월24일 세월호 피해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13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안산시립합창단의 힐링음악회 ‘하나되는 우리, 희망을 노래하다’를 개최해 치유와 감동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안산시가 자랑하는 시립국악단이 특별 기획했고 다문화도시 안산시의 특성에 맞게 다문화가정 아동을 중심으로 구성된 ‘안녕?!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를 준비해 더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동서양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알려져 우리에게 친숙한 '팝핀현준&박애리' 부부가 출연해 멋진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고 이외에도 비파 연주가 정영범씨, 뮤지컬 아역배우 김수아양(안산시 성포초 6학년) 등 다양한 계층과 장르의 문화가 한 데 어우러져 안산시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게 된다.

이번 공연은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무료공연으로 진행된다. 관람 방법은 행사 당일 저녁 6시부터 공연장 앞 안내데스크에서 좌석이 지정된 무료공연 티켓을 선착순으로 교부(1인 2매) 받아 입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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