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여성의 힘 보여준 3명 최종 선발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03 13:55: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가평군 여성상, 이영옥ㆍ박경자ㆍ김묘훈 뽑혀 -
▲ 사회부분 이영옥씨

[시민일보=고성철 기자]가평군은 이영옥(54세) 씨, 박경자(56세) 씨, 김묘훈(70세) 씨 등을 올해 최고의 여성인에게 수여하는 ‘2014년도 가평군 여성상’수상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사기진작을 도모를 목표로, 남다른 노력과 희생정신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지역 발전을 위해 공헌해 온 여성인에게 ‘가평군 여성상’을 2007년부터 수여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7명을 선발했다.


올해 수상자는 각종 사회활동에 앞장 서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정신이 돋보였으며 오랜 기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가정과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와 큰 귀감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회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영옥(54세) 씨는 하면 부녀회 회장과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단한 노력과 재능을 발휘해 각종 사회활동을 펼쳐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평가됐다. 이 씨는 바자회행사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그 수익금으로 장학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학생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그는 인성교육활동 및 주민자치센터 강좌 등 각종 행사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웃에게도 홍보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환경부분 활동이 돋보인 박경자(56세) 씨는 1993년부터 가평읍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2009년부터 가평읍 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 재임해 각종 사회활동 및 봉사활동 등에 앞장서 왔다. 특히 도로입양사업 참여단체로, 매달 5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각종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왔으며 화재 예방 및 산불조심 캠페인 등을 통해 자연환경 보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상면 서대길에 살고 있는 김묘훈(70세) 씨는 가정부문 여성상을 받았다. 김 씨는 50년간 시어머니를 한결같은 마음으로 극진히 봉양해 이웃에게 큰 귀감이 됐다. 또한 한 집안의 맏며느리로 제사 등 대소사를 성심을 다해 챙기고, 남편과 함께 자녀를 건강하고 바르게 양육하는 등 화목한 가정을 이끌어 오는 등 가정을 위한 희생과 노력이 남다른 훌륭한 여성으로 칭송받아 왔다.


한편, 이들 여성상 대상자는 지난달 말 열린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시상은 오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제19회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이뤄지며, 수상자에게는 가평군수 표창패가 주어진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