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다문화 한부모 가족이 함께한 한마음캠프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6 15: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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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성철 기자]구리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윤성은)는 지난 21일 1박 2일 간 충남 태안소재 만리포 청소년수련원에서 오색별빛 한마음 캠프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과 가족의 사랑이 부족한 한부모가족, 그리고 일반가정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결혼이민으로 구리시에 살고 있는 다문화 가족과 부모 중 어느 한편의 사랑을 받을 수 없는 한부모가족, 그리고 일반 가정 중에서 갱년기 부부 등 120여 명이 참여해 가족이 함께하는 게임과 갯벌ㆍ수목원ㆍ해수욕장 체험을 하면서 평소 소망했던 가족여행의 꿈을 이루었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어울리는 만남과 화합의 기회가 됐다.


또한, 갱년기 부부를 위한 리마인드 프로포즈 진행으로 부부간의 소중했던 순간을 재현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고 부부관계를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박사곱창, 구리시청청우회, 하나은행(하나사랑봉사단), 다사랑 봉사회, 구리농수산물시장의 협찬과 후원으로 보다 풍성한 캠프가 진행될 수 있었다.


참여한 가족들은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이야기 했다.


한편, 센터 측은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하는 가족지원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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